인플레이션 뜻

저처럼 경제용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뉴스에 나오는 인플레이션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좀 더 쉽고 간단하게 뜻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란?

• 인플레이션 : 팽창 

간단하게 말해 물가가 오르는 것을 말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왜 팽창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궁금하게 됩니다.

 

• 물가 : 한자로 '물건 물' '값 가'를 의미합니다.

우선 물가의 뜻부터 알아보자면 물건의 가격을 말하는데요

한 가지 상품의 가격이 아니라 시중에 파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계산하기 편하게 평균 낸 숫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물가는 수많은 상품들의 가격을 평균 내어

지수로 만든 '물가지수'를 의미합니다.

 

물가는 고정되지 않으며, 경제 상황에 따라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 물가는 언제 오르나?

물건의 양이 줄어들 때나 수요가 많아지면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물건은 원재료 서비스 유통 등과 함께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물건 가격이 오르면 다른 물건들도 같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물가 상승 시 주는 영향 예시

예를 들어 석유 생산량이나 수입이 부족하면 석유가 귀해 가격이 오릅니다.

 

이렇게 되면 곧 석유로 만드는 제품들의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석유를 연료로 쓰는 자동차의 유지비 또한 오르게 되고 교통비와 운송비도 오릅니다.

 

500원이었던 교통비가 1000원으로 오르면 그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부족한 돈의 가치를 채우기 위해 월급도 오르고

 

서비스 가격도 함께 오르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이렇게 물가가 오르게 되면 더 많은 돈을 써야 하기 때문에

 

돈의 통화량이 팽창되었다고 하는 '인플레이션'이란 단어를 쓰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 실제 소득이 줄게 됩니다.

 

같은 월급을 받아도 살 수 있는 물건들이 줄어들게 되고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소비가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쉽게 말해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한 방법

 

국가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통화량을 조절하면서 

 

공공지출을 줄이게 하는 각종 경제정책을 사용하여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정부가 대책 없이 무리하게 돈을 마구 찍어내면 

 

돈의 가치는 매우 떨어지게 되어 화폐는 신용을 잃게 되어

 

제대로 된 돈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런 경제 붕괴 상태를 초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결론

간단하게 정리하면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이며

 

통화량이 늘어나고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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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는 인플레이션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하여 원자재 및 에너지 식량 등이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해지고 경기 또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부디 빠르게 전쟁도 끝나고 예전처럼 안정된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