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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남한과 북한 미사일 차이점 (누가 더쌜까)

by 하루종일맨 2022. 8. 11.

몇 달 전인 22년 6월 21일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쏘아 올린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하여 스스로 인공위성 발사 성공을 시키면서 세계 7대 

우주강국이 된 시점에 북한 또한 계속 미사일 실험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누리호와 북한
남한 위성 북한 미사일

대한민국 누리호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고 발사시키는 우주 발사체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우주탐사, 통신, 관측위성, 등 여러 과학연구와 실용적인 부분을 얻기 위해 실험을 합니다.

 

누리호는 대한민국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로 대략 1.5톤급의 인공위성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발사체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발했던 나라는 9개의 나라입니다.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일본, 인도, 이스라엘입니다.

 

이 국가 중에 1톤 이상의 무게를 탑재할 수 있는 나라는 6개의 나라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러시아, 일본 이 있었습니다.

 

통신이나 관측 같은 실용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위성은 1톤 이상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발사체 개발의 목적은 명확한 것이었습니다.

누리호
좌:나로호 우:독자개발 누리호

나로호는 2013년 러시아가 1단 로켓을 개발하고 누리호는 독자기술로 성공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주관측 및 우주탐사의 목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발사체 기술이 더 발전해 완벽해지면 2030년도에는 달 탐사도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우주 개발이 늦었지만 진심으로 

우주개발과 탐사에 관심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

북한은 1990년대 우리보다 먼저 발사체를 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발사체 자체에선 우리나라와 같은데 다른 점이 개발의 목적이 의심스러운 점입니다.

 

같은 우주 발사체라도 우리나라처럼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리는 것을

우주 발사체라고 하며, 무기를 실어 우주로 쏘아 올린 뒤 먼 거리의 지점을

타격하는 것은 'ICBM'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ICBM
ICBM

  •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 

우주궤도에 쏘아 올려 대륙을 넘어갈 정도로 멀리 날아가 목표물을

맞추는 고성능 미사일을 말합니다.

 

주로 핵무기를 탑재하기 위하여 개발되고 있는데 

북한의 우주 발사체가 ICBM으로 의심 가는 이유는 그동안

 

미사일 개발과 핵실험을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자체 개발한 핵무기를 발사체에 실어 날릴 것 같이 보입니다.

 

결론

정리해보면 대한민국과 북한 두 곳 다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는데

위성을 실으면 우주발사체가 되고, 핵무기를 실으면 미사일이 됩니다.

 


요즘같이 러시아 전쟁이나 코로나로 인해 세계가 불안한 시기에 

북한까지 자꾸 미사일 실험한다고 난리 치면 더 어수선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 국방력은 북한 따위 우습게 끝장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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